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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동향] 모기지 금리 전주 소폭 하락…"주택 수요는 여전히 저조"

지난주 모기지 금리가 또 소폭 하락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3월 3일 기준)는 전국 평균 4.87%(0.6포인트)를 기록, 전주 4.95% 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4.97%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4.15%(0.7포인트)를 기 록, 전주 평균 4.22% 보다 0.07%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33%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72%(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8%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11%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23%(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4%보다 0.17%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27%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주 모기지 금리가 올 들어 최고치보다 약 0.2%포인트 하락했다”며 “이는 모기지 대출금이 20만 달러라고 할 때 매월 대출 상환금 263달러를 덜 낸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주택 수요는 여전히 저조한 상태”라며 “지난 1월 신축 주택 판매는 1963년 최저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았다”고 지적했다. 이성은 기자

2011-03-10

[융자동향] 지난주 모기지 금리 소폭 하락…30년 만기 고정 금리 5% 기록

지난주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5%를 기록,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2월 17일 기준)는 전국 평균 5.0%(0.7포인트)를 기록, 전주 5.05% 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4.93%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4.27%(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4.29% 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33%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87%(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92%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12%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39%(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35%보다 0.04% 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23%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정 모기지 금리가 지난주 5%로 소폭 하락했다”며 “이어 1971년 4월 모기지 금리 조사를 시작한 이래 2009년 이전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5%대를 기록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1981년과 1982년 모기지 금리는 지금 모기지 금리에 3배 이상에 달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성은 기자

2011-02-24

[융자동향] 지난주 30년 모기지 금리 하락

지난주 30년 모기지 고정 금리가 전주와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11월 11일 기준)는 전국 평균 4.17%(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24% 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4.91%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3.57%(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3.63% 보다 0.0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36%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25%(0.7포인트)를 기록, 전주 3.39%보다 0.14%하락했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29%였다. 지난 2005년 1월 이래 최저치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26%(0.7포인트)를 기록, 전주와 같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46%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은행이 이달 초 최대 6000억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매입한다고 발표한 후 채권 수익률이 떨어졌는데, 이와 연동하는 모기지 금리도 지난 주 동반 하락했다"며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주택 시장 회복은 강화된 융자 조건과 구직 시장의 불확실성 등 영향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2010-11-17

[융자동향] 고정금리 오르고 변동금리 내리고

지난주 30년 모기지 고정 금리가 전주와 비교해 소폭 오르고 변동 금리는 사상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11월 4일기준)는 전국 평균 4.24%(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23% 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4.98%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3.63%(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3.66% 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40%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39%(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41%보다 0.02%하락했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35%였다. 지난 2005년 1월 이래 최저치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26%(0.7포인트)를 기록해 전주보다 0.04%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47%였다. 프레디맥이 이 금리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조짐이 장기 모기지 금리 상승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며 “고정 금리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변동 금리는 지난주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2010-11-10

[융자동향] 지난주 30년 모기지 금리 소폭 상승

지난주 30년 모기지 고정 금리가 전주와 비교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10월 28일 기준)는 전국 평균 4.23%(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21% 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03%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3.66%(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3.64% 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46%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41%(0.6포인트)를 기록, 전주보다 0.04%하락했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42%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30%(0.7포인트)를 기록해 전주와 같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57%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지표 혼조세가 지난 주 모기지 금리에 영향을 미쳤다"며 "10월 소비지수는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S&P케이스쉴러의 20개 도시 주택가격은 지난 7월과 8월 사이 0.3%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상 최저 수준의 모기지 금리가 주택 매매시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콘도 등을 포함한 기존 주택 판매가 지난 9월 2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며 "7월과 비교해 약 18%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2010-11-03

[융자동향] 지난주 30년 고정금리 4.21%

지난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10월 21일 기준)는 전국 평균 4.21%(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19% 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0%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역대 최저치인 3.64%(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3.62% 보다 0.02%포인트나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43%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45%(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47%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40%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30%(0.7포인트)를 기록, 전주(3.43%)보다 0.13%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54%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건설 시장이 일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단독주택 건설은 지난 9월 4.4%늘어난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또 주택건설업 지표가 이달 들어 회복되면서 지난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성은 기자 graceful@koreadaily.com

2010-10-27

[융자동향] 고정 모기지 금리 또 최저치

30년과 1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3주 연속 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10월 14일 기준)는 전국 평균 4.19%(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27% 보다 0.8%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4.92%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역대 최저치인 3.62%(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3.72% 보다 0.1%포인트나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37%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47%(0.6포인트)를 기록, 전주와 같았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38%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43%(0.8포인트)를 기록, 전주(3.40%)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60%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고용지표가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장기채권 수익률과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을 부추겼다”며 “그 결과 30년과 15년 고정모기지 금리가 3주 연속 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6.07%이자율로 20만 달러 모기지를 갖고 있는 주택소유주가 지난주 금리로 30년 만기 대출 재융자를 받는다면 매월 230달러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은 기자 graceful@koreadaily.com

2010-10-20

[융자동향] 30년 고정금리 역대 최저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도 역대 최저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10월 7일 기준)는 전국 평균 4.27%(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32% 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역대 최저치 기록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4.87%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역대 최저치인 3.72%(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3.75% 보다 0.03%포인트나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33%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47%(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52% 보다 0.05%포인트 떨어졌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35%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40%(0.7포인트)를 기록, 전주(3.48%)보다 0.08%포인트 내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49%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준비은행이 조사한 개인 소비의 핵심물가 지수에 대한 12개월 성장율은 지난 8월까지 6개월 동안 최저 행진이 진행됐고 인플레이션은 미온적인 실행됐다"며 "이것으로 모기지 금리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미 부동산 중개 협회(NAR)에 따르면 주택 경제성이 4월 수준에 비해 8월에 두 달 연속 증가해 결과적으로 미정 기존 주택판매는 4개월 중 가장 강한 페이스로 8월에 두 달 연속 증가했다"며 "8월 말 이후 집 구매에 대한 모기지 신청이 10월 1일 14%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장대명 기자 dmjang@koreadaily.com

2010-10-13

[융자동향] 15년 고정금리 역대 최저…0.07%P 떨어져 3.75%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최저 타이를 기록함과 동시에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9월 30일 기준)는 전국 평균 4.32%(0.8포인트)를 기록, 전주 4.37% 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4.94%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역대 최저치인 3.75%(0.7포인트)를 기록, 전주 평균 3.82% 보다 0.07%포인트나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36%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52%(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54% 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42%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48%(0.7포인트)를 기록, 전주(3.46%)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49%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과 기업들 사이에서 신용이 떨어진 경제상태에서 장기채권과 모기지 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3분기에 대한 CEO 경기전망이 지난 4분기 중에서 최악인 가운데 컨퍼런스 보드 9월 소비자 신뢰지수도 올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15년 고정 모기지와 5년 하이브리드 변동 금리가 역대 최저치에 도달했고 30년 고정 금리는 4주전 최저 타이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연방준비제도(FED)는 주택 소유자들이 작년 1분기에 끝난 3년 간의 하락기에 7조5000억 달러 보다 더 많은 금액이 떨어진 후에 올 2분기 홈 에퀴티에서 1조 달러를 되찾았다고 발표했으며 부분적으로 가정용 대차대조표들과 감소된 모기지 이익률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장대명 기자 dmjang@koreadaily.com

2010-10-06

[융자동향] 지난주 30년 고정 금리 제자리 걸음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과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제자리 걸음을 유지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9월 23일 기준)는 전국 평균 4.37%(0.7포인트)를 기록,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04%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도 변동없이 전국 평균 3.82%(0.6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46%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54%(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55% 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51%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46%(0.7포인트)를 기록, 전주(3.40%)보다 0.06%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52%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21일 마국의 경기 회복세와 고용이 최근 몇달새 둔화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수준 또한 낮은 상황”이라며 “느린 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 인식에 고정 모기지 이자율 상승 압력이 제거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경기 침체가 지난해 6월 공식 종료됐다고 전국경제조사국(NBER)이 20일 발표했는데 1975년 이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1980년 불황 때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12개월 침체기 끝에 중단되었다”며 “30년 고정 모기지는 올 6월에 0.7% 포인트 낮아졌고 미미한 회복 속도로 9월 0.4% 포인트 하락했다” 장대명 기자 dmjang@koreadaily.com

2010-09-29

[융자동향] 지난주 30년 고정 금리 4.37%…0.02%P 올라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 주에 이어 또다시 소폭 올랐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9월 16일 기준)는 전국 평균 4.37%(0.7포인트)를 기록, 전주 4.35%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04%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국 평균 3.82%(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83%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47%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55%(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56% 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51%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40%(0.7포인트)를 기록, 전주(3.46%)보다 0.06%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58%였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 소매 매출 증가 산업 생산 증가 등 경제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로 안전 자산인 장기 국채보다 투자 수익률이 높은 주식으로 투자자가 몰리면서 모기지 이자율이 다소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 19주 동안 5% 이하를 유지해 기존 모기지 부채를 재융자 하기 위한 충분한 기회가 주어졌다”며 “그 결과 주택 소유자들이 올 2분기 동안 일회용 개인소득에 대한 재정적인 의무가 감소해 거의 8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모기지 은행 협회 지표에 따르면 현재 다섯 가지 모기지 애플리케이션 중 4개는 기존 모기지 부채의 재융자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대명 기자 dmjang@koreadaily.com

2010-09-22

[융자동향] 고정 모기지 금리 다시 꿈틀, 지난주 30년 고정 금리 4.35%

모기지 이자율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 같았던 모기지 이자율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9월 9일 기준)는 전국 평균 4.35%(0.7포인트)를 기록, 전주 4.32%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07%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국 평균 3.83%(0.6포인트)를 기록,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50%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56%(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54% 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51%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46%(0.7포인트)를 기록, 전주(3.50%)보다 0.04%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64%였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새프트 부사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8월 전반적인 고용시장이 악화됐지만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시장 예측 전망보다 더 올랐고 두 달 동안의 고용 동향들을 수정했다”며 “이 낙관적인 발표가 지난 주 모기지 이자율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쳐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를 소폭 오르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7월 기존 주택 매매가 반등된 것도 여름 끝자락의 희망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장대명 기자 dmjang@koreadaily.com

2010-09-15

[융자동향] 고정 모기지 이자율 또 최저치…지난주 30년 고정 4.32%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주 또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연방정부 주택 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9월 2일 기준)는 전국 평균 4.32%(0.7포인트)를 기록, 전주 4.36%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 11주 동안 10차례나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는 프레디맥이 지난 1971년 시장 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08%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국 평균 3.83%(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86%보다 0.03%포인트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는 1991년 이래 최저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54%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54%(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56% 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59%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50%(0.7포인트)를 기록, 전주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62%였다. 프레디맥의 에이미 크루스 컷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 기대로 핵심 개인 지출의 12개월 가격이 7월 1.4% 상승 유지했다”며 “버냉키 연방준비은행(Fed) 의장이 지난달 27일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기대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고 그 결과로 지난 주 모기지 금리는 역사적인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고 말했다. S&P 케이스 실러의 전국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올 1분기와 2분기 사이의 주택가격이 2.3% 올라 2008년 4분기 이후 상승폭에 최대에 육박했다. 게다가 20개 도시 중 15개 대도시 지역에서 5월에 비해 6월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장대명 기자

2010-09-08

[융자동향] 고정 모기지 금리 또 하락…지난주 30년 고정 금리 4.36%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주 또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연방정부주택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8월 26일 기준)는 전국 평균 4.36%(0.7포인트)를 기록, 전주 4.42%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프레디맥이 지난 1971년 시장 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14%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국 평균 3.86%(0.6포인트)를 기록, 전주 3.90%보다 0.04%포인트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58%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56%(0.6포인트)를 기록, 전주와 같았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67%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52%(0.7포인트)를 기록, 전주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 금리는 4.69%였다. 프레디맥의 에이미 크루스 컷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정부의 최대 8000달러 세금혜택이 종료되면서 매매시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올 초부터 지난 7월까지 기존 주택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8%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택가격도 안정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연방주택국의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주택가격이 전분기보다 0.9%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분기 연속 하락세만에 처음이다. 이성은 기자 graceful@koreadaily.com

2010-09-01

[융자동향] 모기지 금리 또 사상 최저치…지난주 30년 고정 금리 4.42%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 주 또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연방정부주택융자기관 프레디맥이 발표한 주요 모기지 시장 조사(PMMS)에 따르면 지난 주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FRM, 8월 19일 기준)는 전국 평균 4.42%(0.7포인트)를 기록, 전주 4.44%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프레디맥이 시장 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30년 고정 모기지는 5.12%였다. 재융자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15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전국 평균 3.90%(0.6포인트)를 기록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전주 3.92%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년 고정 모기지는 4.56%였다. 5년 만기 재무부 채권 하이브리드 변동 모기지 금리(ARMs)는 3.56%(0.5포인트)를 기록, 지난주와 같았다. 전년 동기 5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4.57%였다. 1년 변동 모기지 금리는 3.53%(0.7포인트)를 기록, 전주와 동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년 변동모기지 금리는 4.69%였다. 프랭크 노새프트 프레디맥 부사장겸 수석경제학자는 “장기 채권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면서 채권 금리와 연동되는 장기 고정 모기지 금리의 하락세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세금혜택이 종료되면서 주택 매매시장은 활기를 잃고 있다”며 “주택개발, 소비 심리 등 주택시장 관련 지수도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graceful@koreadaily.com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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